'2연패 도전' LG 염경엽 감독 "캠프 키워드는 기본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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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LG 염경엽 감독 "캠프 키워드는 기본기 강화"

모두서치 2026-01-26 14:4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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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년 연속 프로야구 정상에 도전하는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스프링캠프에서 기본기 강화와 질 높은 훈련을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염 감독의 선수단 미팅을 시작으로 1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지난 22일과 23일 미국으로 출국한 LG 선수단은 현지에서 시차 적응과 짧은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1차 캠프에서는 염 감독이 3년 동안 강조해 온 팀 조직력 완성과 선수 개인의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 훈련이 진행된다.

염 감독은 첫 훈련에 앞서 선수단 미팅을 통해 "이번 캠프의 키워드는 기본기 강화와 질 높은 훈련"이라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수비와 주루 등 기본 플레이가 중요하다. 기본기는 팀 승리뿐 아니라 선수 개인의 가치도 높여준다"며 "무조건적인 반복 훈련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며 수행하는 질 높은 훈련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차근차근 채워야 한다"고 밝혔다.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가 핵심 가치"라며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함께 성장할 때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한 달 동안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뒤 2월24일과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후 2월25일과 26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실전 위주의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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