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26일 본서 강당에서 ‘2025년 의정갈등 대응 유공 소방청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장기화된 의정갈등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과 효율적인 응급실 수용 개선 등 현장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의 주인공인 하상욱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의료 공백 우려 속에서도 소방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중증 응급환자 수용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 주요 간부들과 한림대성심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수식에 앞서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현안 논의가 이뤄졌으며 표창 전수와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하상욱 센터장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현장에서 뛰는 소방대원과 병원 의료진의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병원이 원스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한 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준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강력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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