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예술회 신년 정기총회 성료…2026년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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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예술회 신년 정기총회 성료…2026년 사업계획 확정

경기일보 2026-01-26 13:3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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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류문화예술회 신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국가무형유산 이광복 대목장이 이끌고 있는 한류문화예술회가 25일 여주 빵명장 미팅룸에서 신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통문화·예술 분야 명인들이 참석해 한 해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는 단아 박광천 대한민국도자명장과 임건영 대한민국 복조리 명장을 고문으로 위촉, 윤희정 국수명인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차화신 황토찜질방·구들장 명인, 김쌍동 동방예술원장(전통목조각 명인), 이경화 명무(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승무 이수자)가 부회장으로 위촉돼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2025년도 회계감사 결과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안이 승인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2일 세종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달마도 무료 나눔과 전통차 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재단의 시설 지원과 한류문화예술회의 콘텐츠 제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5월 도자기축제 기간 중 ‘다문화의 날’을 맞아 주한 외국대사 부부 10쌍을 초청하는 문화교류 행사도 추진된다. 영릉 참배와 도예 물레체험, 다문화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세부 일정과 비용은 세종문화관광재단과 협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주시노인회가 주최하는 파크골프대회 행사 지원으로 위해 윤희정 국수명인이 천서리막국수 1천인분 무료 나눔 봉사에 회원 봉사와 다문화가정 및 보육시설 청소년을 위한 워터파크·곤충박물관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됐다.

 

이광복 회장은 “전통문화의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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