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진→솔로지옥’ 김민설, 첫사랑 앞에 흔들렸다…“목숨 다 걸었어”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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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진→솔로지옥’ 김민설, 첫사랑 앞에 흔들렸다…“목숨 다 걸었어” (첫 번째 남자)

스포츠동아 2026-01-26 13:2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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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민설의 반전 매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김민설은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진홍주 역을 맡아 야망미와 허당미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28, 29회에서는 홍주가 한강 러닝 코스에서 진한화학 막내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마회장의 총애를 얻고 드림그룹을 손에 넣기 위한 홍주의 치밀한 계획이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목표물을 탐색하던 그는 우연히 강백호를 발견한 뒤 첫눈에 반해 시선을 떼지 못했고, 결국 넘어지며 허당미를 드러냈다.

아침 햇살 아래 빛나는 백호의 외모와 상처에 밴드를 건네고 택시까지 불러주는 다정한 매너에 마음을 빼앗긴 홍주는 어머니 염산월에게 “나 진한화학 막내 아들 안 만날 거야. 내 이상형을 만났거든. 난 그 사람한테 목숨 다 걸었어”라고 말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던 야망의 화신 홍주가 짝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결을 보여준다. “꼭 재벌집 남자 만나야 해?”라는 직진 멘트부터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넘어지는 장면까지 계산적이던 캐릭터에 인간적인 균열이 생기며 서사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민설은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 밝은 에너지로 냉정한 야망가와 사랑 앞에 서툰 인물을 오가며 마냥 밉지만은 않은 악녀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강백호의 마음이 오장미에게 향한 상황에서 홍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상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김민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앞서 숏드라마 ‘첫 키스의 주인공은, 누구?’로 일본 진출 경험까지 쌓은 그는 ‘첫 번째 남자’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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