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성수품 최대 65% 할인...강호동 "물가안정에 발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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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성수품 최대 65% 할인...강호동 "물가안정에 발맞출 것"

아주경제 2026-01-26 13:0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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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네번째)이 2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농협이 설 물가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농심!천심!동심! 특별할인행사‘에서 관계자들과 우리 농식품이 담긴 장바구니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설 성수품을 최대 65% 할인 가격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목 수급상황과 판매동향을 점검했다. 농협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대규모 할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할인행사에서 510억원을 투입해 농식품, 영농자재, 유류 등 동시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예산은 △자체예산 362억원 △정부지원 135억원 △자조금 13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설 특판 행사와 물가안정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품목과 배추, 계란, 라면 등 물가안정 품목을 최대 65% 할인할 예정이다. NH싱씽몰(농협몰)은 최대 50% 할인할 방침이다.

농업인을 위해 유류와 영농자재 할인도 진행한다. 농협은 NH-OIL 주유소에 난방용 등유를 리터당 30원 할인 공급할 계획이다. 또 농협자재판매장에는 영농자재를 최대 30% 할인 공급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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