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윤상덕 관장 '황남대총'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은 이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에 '큐레이터와의 대화'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학예연구관과 연구사가 소장품과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28일 열리는 올해 첫 '대화'에서는 신라 고고학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해 온 윤상덕 관장이 '한국의 가장 큰 무덤, 황남대총'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황남대총은 현재까지 발굴된 신라 무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잘 알려져 있다.
북쪽과 남쪽에 하나씩 총 2개의 무덤이 확인됐는데 금관, 금 허리띠, 금동관 등 화려한 금속 공예품과 유리병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2∼3월에는 신라 관음보살상과 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는 6월 개막하는 '황룡사 목탑 사리장엄구' 특별전, 10월 재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을 주제로 한 대화 자리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 7회 이상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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