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JLR 코리아는 디펜더 부분변경 모델 ‘뉴 디펜더’를 오는 2월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디펜더는 외관부터 상품성을 강화했다.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점등 시 시그니처 그래픽이 한층 또렷해졌으며, 기본 사양으로 안개등을 탑재했다. 후면에는 스모크 렌즈가 적용된 다크 플러쉬 테일 램프를 더해 보다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 역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대시보드 기어 시프터 상단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은 기존보다 커진 13.1인치로 확대됐으며 운전자 주의 모니터는 안면 인식 카메라를 통해 전방 주시 여부를 감지해 주행 안전을 지원한다.
주요 트림별 기능도 보강됐다. 뉴 디펜더 90·110 P400 X 트림에는 디펜더 최초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험로 주행 시 노면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해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다.
최상위 트림인 OCTA에는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와 다크 테일 램프, 스모크 렌즈가 동일하게 적용됐다. 여기에 내·외장에 촙드 카본 파이버 디테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개인화 옵션도 한층 강화했다.
원 케어 패키지를 포함하고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은 △뉴 디펜더 1억1067만원 △뉴 디펜더 OCTA 2억2867만원부터다.
마크 카메론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는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디자인 변경, 신규 컬러, 추가된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며 디펜더를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한 오프로더로 완성해 더욱 만족스러운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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