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규 원전 2기 계획대로 추진…“2037~2038년 준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부, 신규 원전 2기 계획대로 추진…“2037~2038년 준공”

직썰 2026-01-26 11:14:01 신고

3줄요약
신한울원전 1호기(왼쪽)와 2호기.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원전 1호기(왼쪽)와 2호기. [한국수력원자력]

[직썰 / 김강호 기자]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건설 계획을 밝혔다.

김 장관은 26일 “제11차 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 계획과 관련해 두 차례 정책토론회와 2개 기관을 통한 여론조사를 거친 결과를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조만간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 공모를 시작해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받는다. 이어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총 2.8GW(기가와트) 규모의 대형 원전 2기를 2037년과 2038년에 도입하고, 2035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0.7GW 규모)를 건설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하지만 이 계획은 정부가 교체되면서 이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이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확산됐고 특히 정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신규 원전 건설에 찬성하는 여론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기후부 의뢰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가 이달 실시한 ‘미래 에너지 대국민 인식 조사’에서 11차 전기본상 원전 건설 계획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응답은 각각 32.5%(한국갤럽), 43.1%(리얼미터)였고, ‘가급적 추진돼야 한다’는 응답은 37.0%와 18.8%로 집계됐다.

기후부는 “이번 의견 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 과제를 포함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