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2년간 추진한 청도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연동형 온실 구조를 갖춘 첨단 농업 시설로, 고설 베드 재배 시스템과 자동 양·배액 공급 장치, 온·습도 및 광 환경 자동 제어 설비 등을 구축했다. 1500㎡ 규모에 12억원을 투입해 딸기·오이·복숭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조성됐다.
차광·보온 커튼, 순환팬, 측·천창 자동 개폐 시스템 등을 통해 작물 생육 환경을 관리하고,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특히 고설 재배 방식과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은 작업 부담을 줄이고, 생육 단계별 맞춤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청도군은 청도형 스마트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스마트농업의 특성을 고려해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농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농업인이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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