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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는 26일 SNS에 멸공 떡볶이 출시를 알리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댓글을 언급했다.
멸공 떡볶이 판매 페이지 Q&A에는 지난 24일부터 “멸공 떡볶이인데 왜 중국산 재료 쓰나?”라는 취지의 댓글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먹어 없애자는 것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업체 측은 ‘멸공이 애국이다. 공산당 아웃’이라는 수식어를 내세운 멸공 떡볶이에 대해 ‘100% 국내산 고춧가루. 0% 중국산 고춧가루’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상품 정보에는 ‘복합조미식품1’ 가운데 정제염과 ‘간장분말’에 쓰인 탈지대두 일부가 중국산으로 표기돼 있다.
김 대표는 “중국산 재료로 시비를 거는 존재들이 있는데, 100% 국산 고춧가루 맞다. 다량의 소금은 국산 정제염이 맞다”며 “중국산으로 표기된 재료는 국내산 조미료를 사용하는데 그 업체가 조미료 안에 있는 성분이 중국산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미료는 저희가 생산할 수도 없고 맛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바꾸지 못하고 있다. 아주 극소량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혹시 맛있는 100% 국산 조미료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린다”며 “떡볶이로 국민 계몽!”을 외쳤다.
김 대표는 2019년 SNS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지칭했다가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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