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응우옌호앙옌니, LPBA 역대 최고 애버리지 3.571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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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우옌호앙옌니, LPBA 역대 최고 애버리지 3.571 신기록

모두서치 2026-01-26 10:1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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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베트남 신예’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가 여자 프로당구(LPBA) 역대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호앙옌니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PQ라운드(2차 예선)에서 김안나를 7이닝 만에 25-3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애버리지 3.571을 기록한 응우옌호앙옌니는 김세연(휴온스)이 지난 시즌 SK렌터카-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3.143)을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

LPBA 사상 첫 3점대 애버리지의 주인공인 김세연을 넘어선 응우옌호앙옌니는 이번 대회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을 수상할 가능성도 커졌다.

응우옌호앙옌니는 경기에서 김안나를 압도했다.

그는 9-1로 앞선 4이닝째 6점을 추가해 15-1로 달아났다. 이후 6이닝에 하이런 9점을 쓸어 담으며 24-1로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다.

지난 시즌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와일드카드로 데뷔한 응우옌호앙옌니는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LPBA에서 뛰고 있다.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예선에서는 LPBA 팀리그 소속 선수들이 대거 64강에 올랐다.

하나카드의 팀리그 우승 주역인 김진아는 김보민을 접전 끝에 24-23(26이닝)으로 제압했고,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은 이담을 18-6(28이닝)으로 꺾었다.

이밖에 조예은(SK렌터카), 전지우(하이원리조트),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 등이 64강에 안착했다.

64강전은 26일 오전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64강전부터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 시드권자들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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