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사진제공 | 새벽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하준이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합류해 2026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월 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렸다.
하준은 극 중 선태형(배인혁)의 형 선우진을 맡았다. 선우진은 우현진(노정의)의 유일한 가족인 언니 우현주(박지현)와 결혼하는 인물로,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맞닥뜨리게 됐다.
1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상견례 자리에 등장한 선태형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선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낯빛으로 동생을 마주한 선우진의 표정이 두 형제 사이의 묘한 기류를 만들며 궁금증을 키웠다.
하준은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막내 형사 강홍석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육룡이 나르샤’, ‘블랙독’, ‘미씽: 그들이 있었다’, ‘하이클래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호 역으로 긴 호흡의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신사장 프로젝트’, ‘컨피던스맨 KR’ 특별 출연, 연극 ‘미세스 마캠’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넓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