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복합위기가정 아동의 진로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공모사업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청소년기의 핵심 미래역량 계발을 돕는 'PYG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가족교육심리센터 등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각 기관은 전문성과 강점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위기 가정 13∼18세 아동·청소년 100여명은 자기이해, 진로 탐색, 직업 체험 및 자립 역량 강화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강점을 발견하고 단계별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이들이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자기 강점에 기반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해 각 기관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고 위기 아동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민선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사업부문장은 "사업을 통해 복합위기가정 아동이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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