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상장 논란에 휩싸였던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 신청을 철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LS 주가가 강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LS주가는 전장 대비 7.68% 오른 2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8.11% 뛴 24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주가 상승에는 최근 LS가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추진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LS그룹은 한국거래소에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에 대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소액주주 등을 중심으로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날 입장을 선회했다.
LS 측은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의 상장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주 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재무적투자자(FI)와 새로운 투자 방안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오찬에서 LS를 지목하며 "아직도 이런 사례가 있다"며 중복 상장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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