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참배 문화 조성 확산…문향·예향 도시 강릉 조성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얼 선양을 위해 올해부터 기관·단체장 및 시민 대상으로 오죽헌 참배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강릉에 처음 부임하는 기관장을 초청해 오죽헌 참배뿐만 아니라 탐방 안내를 통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업적과 위대함을 알리고 우리나라 화폐 인물로서 가치와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릉 역사와 문화도 알릴 수 있는 시간도 가짐으로써 새롭게 부임하는 기관장들이 쉽고 빠르게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관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에게도 신년 인사 참배 또는 취임 인사 참배의 기회를 확대해 오죽헌을 시민과 더 친밀한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에게도 상시 참배할 수 있도록 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뜻을 되새기고 자기만의 다짐과 바람을 기원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 관장은 "지난주부터 신임 기관장의 오죽헌 참배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오죽헌 참배 문화를 확산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얼 선양뿐만 아니라 문향과 예향의 도시 강릉을 알리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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