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9개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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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9개사 배출

스타트업엔 2026-01-26 09:5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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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2026년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세계적 혁신 기술 시상식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보육 기업 9개사를 파이널리스트로 올리며 글로벌 딥테크 육성 기관으로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단일 기업의 수상 성과를 넘어, 동일 기관에서 다수의 기업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보육 체계 전반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디슨 어워즈는 1987년 시작된 이후 기술 혁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시장 확장 가능성, 사회적 기여도, 사업 지속성까지 함께 살펴보는 평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런 심사 기준 아래에서 9개 기업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사례는 국내 창업 지원 기관 가운데서도 흔치 않다.

경기혁신센터는 창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을 국내 실증 중심 스타트업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한 문제 해결 주체로 설정해왔다. 기술 고도화에만 초점을 맞춘 단기 지원이 아니라, 기술이 풀고자 하는 문제 정의와 시장에서 통용될 사업 논리 정립에 상당한 비중을 둔 점이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꼽힌다.

에디슨 어워즈 준비 과정에서도 기관 차원의 개입이 두드러졌다. 보육 기업을 대상으로 영문 웹사이트 정비, 글로벌 투자자와 심사위원을 염두에 둔 IR 자료 재구성, 기술·제품 시연 영상 제작 등이 병행됐다. 기술 설명 방식 역시 연구 성과 나열보다는 문제–해결 구조를 중심으로 재설계됐다. 개별 기업의 역량을 넘어, 지원 기관의 실무 이해도와 실행 경험이 함께 검증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기업들은 에너지 전환, 산업 안전, 기후 변화 대응, 헬스케어 등 글로벌 시장이 직면한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가 그동안 집중해온 딥테크 육성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단, 실제 수상 여부와 별개로 사업화와 매출, 해외 시장 안착까지 이어질지는 각 기업의 후속 실행력이 관건이라는 시각도 공존한다.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은 단순한 외형적 성과라기보다, 글로벌 기준에서 통할 수 있는 기술과 사업 구조를 함께 설계해온 결과”라며 “기술의 사회적 의미와 시장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동시에 점검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 대기업 협업, 해외 시장 진출을 잇는 실질적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혁신센터는 앞서 CES 등 국제 무대에서도 보육 기업의 전시·성과를 이어온 바 있다. 다만 글로벌 수상 실적이 장기적인 기업 성장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2026 에디슨 어워즈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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