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22년 10월 도입한 '구청장 소통폰'을 통해 지금까지 약 9천건의 주민 민원을 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균 처리 기간은 2.5일이었다.
구청장 소통폰은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안내하는 창구다.
구는 이달부터 소통폰을 통한 안부 확인 등 사후 관리도 강화했다.
소통폰 이용자 가운데 2개월간 추가 민원이 없는 주민에게 민원 해결 후 불편 사항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민원처리 해피톡'을 작년 6월부터 운영해왔는데, 이달부터 안부 확인 시기를 1개월로 단축한 것이다.
구는 이번 개선을 바탕으로 더욱 신속하게 주민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청장 소통폰은 주민 일상과 행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잇는 연결선"이라며 "민원은 한 번 해결하면 끝이라는 안일함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소통으로 주민 일상을 언제나 챙기는 내편중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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