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뚫린 천스닥...‘코스닥 3000’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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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뚫린 천스닥...‘코스닥 3000’ 가나

투데이신문 2026-01-26 09:3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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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97포인트(+1.00%) 상승한 1003.90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데이신문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97포인트(+1.00%) 상승한 1003.90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코스닥이 4년 만에 1000선을 돌파하며 ‘천스닥’ 시대에 재진입했다. 정부가 오천피 돌파에 이어 디지털 자산 연계 등 ‘코스닥 3000’ 정책 비전을 제시하자, 바이오와 2차전지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97포인트(+1.00%) 상승한 1003.90에 거래를 시작했다. 약 4년 만에 천스닥(코스닥 1000포인트) 달성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오전 9시 13분 기준 각각 890억원, 74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기관은 1016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대형주와 연계된 실적 개선감으로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자 이번에는 바이오·2차전지 등 성장 산업을 메인으로 삼는 코스닥에 수급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에서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코스닥 3000’ 정책을 언급한 바 있다.

정부의 코스닥 정책 기대감에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강세다. 알테오젠(+1.03%), 에코프로비엠(+5.91%), 에코프로(+4.63%), 에이비엘바이오(+8.33%), 레인보우로보틱스(+5.19%), 삼천당제약(+1.53%), HLB(+3.14%), 코오롱티슈진(+4.45%), 리가켐바이오(+5.49%), 펩트론(+3.15%) 등이 올라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7포인트(+0.15%) 오른 4997.54에 개장했다가 장중 5000선을 넘어섰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613억원, 746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홀로 1371억원 순매수 중이다.

뉴욕증시는 혼조세였다. 나스닥종합지수(+0.28%), S&P500지수(+0.03%)는 올랐지만 다우산업지수(-0.58%)는 약세였다. 미국 군함이 이란을 향하고 있다는 소식과 인텔 1분기 실적 전망이 기대치를 밑돈 탓으로 풀이된다. 

다만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다음 달부터 엔비디아 등에 정식 납품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국내 증시에는 기대감이 나타났다. 이날 삼성전자는 1.64%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와 관련된 관세 부과를 철회하면서 일부 안도감이 나타났지만, 투자자들이 여전히 더 안전한 자산을 찾고 있는 여파로 국제 금값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보다 19.7원 내린 1446.1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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