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이 시청률이 심상치 않다.
'언더커버 미쓰홍' 4화 한 장면 / 유튜브 'tvN DRAMA'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4화에서는 홍금보가 동료들과 위기를 벗어나면서 카타르시스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스무 살 말단 사원인 홍금보가 주문 실수를 해 큰 손실을 입혔다는 소문이 퍼져 나가자 홍금보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임원진은 한민증권이 떠안은 30억 원의 손해를 회복하기 위해 투자사 ‘원밀리언 인베스트먼트’에게서 주문 취소 동의서를 받아올 것을 지시했다.
단순 해프닝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의 배후에는 트레이딩부 소경동(서현철 분) 부장이 있었으며,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뜻에 따라 행한 일이었음이 드러났다.
사건 해결 후 홍금보는 소경동 부장과 ‘원밀리언 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은밀한 연결고리를 신정우에게 익명 제보했다. 하지만 주문 실수 해프닝부터 강 회장과 소 부장의 관계까지, 마치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던 듯한 신정우의 묘한 속내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은 무사히 회사에 남게 된 홍금보를 위해 축배를 들었다. 다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내던 중, 방구석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홍금보가 경계하며 옷장을 열었고, 그곳에서 발견된 의문의 존재와 마주하며 4화가 마무리됐다. 모두를 놀라게 한 옷장 속 의문의 존재는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시청자들은 "박신혜 연기 대박이다", "진짜 재밌음", "속 시원하다", "답답한 직장에 홍금보같은 인물 필요하다", "박신혜 신들린 연기" 등 호평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5%, 수도권 기준 5.2%, 최고 6.3%를 기록한 바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번 4화에서는 최고 시청률 7%를 넘으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2일 제작발표회 참석한 박신혜 / 뉴스1
박신혜는 지난 1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언더커버 미쓰홍' 바로 전에 방송된 전작이었던 '태풍상사'의 시청률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태풍상사가) 시청률이 진짜 잘 나왔다. 저희도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의심치 않지만 잘 나오지 않더라도 속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늘 시청자들에게 평가받고 코멘트 받는 직업이다 보니 시청률이 대박이 나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크게 연연하지 않는 이유는 현장에서 좋은 배우들을 만나고 좋은 기운들을 얻는 순간들이 제 재산으로 쌓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누군가의 노력을 비교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태풍상사'가 저희 앞에 나온 작품이기 때문에 시청률을 따라가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 태풍만큼 확 올라가면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신혜의 말처럼 '태풍처럼' 시청률이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 앞으로 펼쳐질 박신혜의 신들린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쫄깃한 전개가 빛을 발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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