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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자문서의 ‘1차 발송자’로서 26일부터 2026년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자문서는 개인별 건강검진 대상 여부를 비롯해 암 검진, 대사증후군, 검진기관 안내 등 건강검진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약 3000만 명에 달하는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전자문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네이버 앱뿐 아니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전자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7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가운데 처음으로 PC·모바일 웹 열람을 지원했으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PC에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자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TTS(Text-to-Speech) 기술을 적용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지난 5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자문서 약 350종을 단독 발송해 왔으며, 누적 발송 서식은 약 700종에 달한다. 건강검진표 외에도 대사증후군 안내문, 4대 사회보험 고지서, 지역가입자 자격 변동 안내문 등 다양한 공공 서류를 네이버 전자문서로 제공하고 있다.
나윤재 네이버 리더는 “지난 5년간 안정적으로 전자문서를 발송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대규모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편리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종이 고지서를 대체하는 전자문서 확산을 통해 이용자 편의는 물론 탄소 배출 감축 등 ESG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자문서 열람자를 대상으로 약 2만 명을 추첨해 최대 5만원의 N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도 네이버 인증서와 네이버 신분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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