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3.1% 유지…민주 42.7% vs 국힘 39.5%[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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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1% 유지…민주 42.7% vs 국힘 39.5%[리얼미터]

이데일리 2026-01-26 08:2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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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1월 4주차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와 같은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코스피 5000 돌파 등 경제적 호재가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이혜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치며 상승세를 제동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3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4주차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취임 34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는 53.1%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은 41.9%, ‘잘하는 편’은 11.2%였다.

부정 평가는 42.1%로 전주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과 부정 평가 간 격차는 11.0%p였으며, ‘잘 모름’은 4.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5000 돌파라는 역사적 경제 호재와 신년 기자회견 효과로 주 중반까지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며 “그러나 주 후반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부정청약 및 갑질’ 의혹을 둘러싼 인사청문회와 여권 내 합당 논란이 인사 리스크와 정치적 내홍으로 작용하면서 경제적 상승 압력을 상쇄해 최종적으로 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2%p 오른 42.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5%p 상승한 39.5%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3.1%, 진보당 1.5%, 기타 정당 1.2%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 측은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통합 추진과 경제 호재가 지지율을 견인했으나, 공천헌금 스캔들 수사 확대와 기습 합당 제안에 따른 당내 갈등이 도덕성 및 운영 안전성에 타격을 주며 상승 폭을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단식 종료를 계기로 보수 통합 명분을 확보하며 상승 발판을 마련했고, 동시에 민주당 공천 스캔들과 합당 내홍에 실망한 일부 진보·중도층이 국민의힘으로 이동하거나 무당층에서 유입되며 지지율 확대를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석했다.

이번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는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2~23일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전화(100%)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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