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김태균 향한 진심 나왔다…“나는 너를 거시기해”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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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김태균 향한 진심 나왔다…“나는 너를 거시기해” (최강야구)

스포츠동아 2026-01-26 08:0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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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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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종범 감독이 주장 김태균에게 건넨 사투리 한마디가 팀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35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2차전이 펼쳐진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에서 브레이커스는 1차전 승리로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 상황이다.

이날 경기 전 이종범 감독은 주장 김태균을 향해 “나는 너를 거시기해. 그러니까 열심히 해”라며 걸쭉한 사투리로 진심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김태균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김태균은 “나 뛸 자신 있어!”라며 질주의지를 드러냈다. 이종범 감독의 한마디가 김태균의 열정을 자극한 순간이었다.

열정이 최고조에 달한 김태균은 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에 출루했다. 이를 본 이종범 감독은 “4번타자 시켰더니 몸빵하냐!”라며 울분 섞인 반응을 보여 더그아웃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종범 감독의 사투리 고백과 김태균의 즉각적인 반응은 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브레이커스 선수들 역시 웃음과 긴장 속에서 경기에 집중했다.

‘최강야구’는 최근 2주 연속 TV-OTT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과정이 꾸준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범 감독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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