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박주성 "무쇠팔? 너무 촌스러웠는데…운이 좋다는 말밖에" [엑's 인터뷰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흑백2' 박주성 "무쇠팔? 너무 촌스러웠는데…운이 좋다는 말밖에" [엑's 인터뷰①]

엑스포츠뉴스 2026-01-26 06:10:02 신고

3줄요약

사진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무쇠팔 프로필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흑백요리사2'에서 눈도장을 찍은 박주성 셰프가 '무쇠팔'이라는 이름에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무쇠팔' 닉네임으로 출연한 흑수저 셰프 박주성과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 

지난 13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2')가 글로벌 인기 속 막을 내렸다.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사진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흑셰프 포스터

1라운드에서 안성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지만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대결한 2라운드에서 아깝게 탈락한 박주성 셰프는 먼저 "그런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고, 어떻게 보면 저는 이제 시작하는 애송이 셰프인데 업계의 대단한 선배님들, 셰프님들과 같이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울 마포구에서 메밀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박주성 셰프는 매장을 운영한 지 2년이 채 안 됐다. 개업 전이라 시즌1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그는 "타이밍이 잘 맞았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흑백2' 공고가 떠서 '내가 뽑히겠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다"고 섭외 과정을 떠올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 '무쇠팔' 박주성 셰프

먼저 서류 통과 후 면접을 본 박주성 셰프는 "(제작진이) 음식을 먹어 보지는 않는다. 가볍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갔는데 20명 앞에서 오디션 보듯이 했다. 저는 사실 한두 분 앉아 계실 줄 알고 편하게 갔는데 20명이 기다리고 있었던 거다. 아무래도 서류가 많이 들어와서 치열하게 보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주성 셰프는 "참가가 확정되고 나서 되게 놀라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다. '무조건 나가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넣어나 볼까?' 이런 마음으로 했는데 얼떨결에 됐다. 물론 기쁘긴 했지만 걱정도 됐다. 싱숭생숭한 기분이었다"며 1인 식당 운영과 '흑백2'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걱정에 대해 털어놨다. 무려 하루에 15시간씩 일했다고.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 '무쇠팔' 박주성 셰프

또 박주성 셰프는 '무쇠팔'이라는 닉네임이 제작진의 의견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작명을 잘 못해서 작가님들께 감사히 쓰겠다고 부탁을 드렸다. 그런데 처음에 듣고 '와, 진짜 촌스러운데?' 생각했다"며 웃더니 "무쇠팔은 진짜 좀 아닌 것 같았는데 더 낫게 지을 자신이 없었다. 아기맹수, 프렌치 파파, 쓰리스타 킬러 이런 이름은 세련된 느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 '무쇠팔' 박주성 셰프

하지만 지금은 '무쇠팔'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박주성 셰프는 "닉네임과 '흑백2' 모두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우연히 운 좋게 나가서 운 좋게 그런 이름을 받았고, 또 운 좋게 우승자랑 대결을 했다. 친구들은 쇠팔이라고 한다. 지나가는 분들도 '무쇠팔 지나간다'라고 하신다"며 "촌스러운게 좀 더 친숙하기도 하고 좋은 이미지로 남은 것 같다. 그런데 가끔 거래처 미팅 때 창피하기는 하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