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을 표절했으니 소송을 걸어야겠다!” ‘파이어(FIRE) 운동’의 대부 JL 콜린스가 챗GPT의 투자 조언을 듣고 던진 농담입니다. 연봉 5만 달러로 부자가 되는 법을 묻는 질문에 챗GPT가 그의 베스트셀러 '부의 간단한 길'의 핵심인 ‘저비용 인덱스 펀드 투자와 소비 통제’를 정확히 답변했기 때문입니다.
AI포스트 핵심 요약
- ✅ [AI가 요약한 부의 공식] 챗GPT는 연봉 5만 달러 직장인을 위해 “소득보다 적게 쓰고, S&P 500 인덱스 펀드에 꾸준히 투자하며 복리 효과를 기다리라”는 답변을 내놓아 JL 콜린스의 투자 철학을 100% 재현함.
- ✅ [부동산에 대한 경고] 콜린스는 “내 집 마련이 때로는 이동의 자유와 투자 기회를 뺏는 덫이 될 수 있다”며, 은행의 마케팅에 속아 무리한 빚을 내는 대신 자산이 스스로 돈을 벌게 하는 구조를 만들 것을 조언함.
- ✅ [AI 시대의 생존 전략] 일자리 시장이 급변하는 AX(AI 전환) 시대일수록, 예측 불가능한 노동 수익에 의존하기보다 부채를 멀리하고 단순한 투자 원칙을 고수하는 인내심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열쇠임을 강조함.
사람들이 챗GPT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물을 때 흔히 허황된 답변을 예상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유명 팟캐스트 'CEO의 일기(The Diary Of A CEO)'에서 진행된 실험은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주며 투자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CEO의 일기를 진행하는 스티븐 바틀렛은 ‘재정적 독립의 대부’ JL 콜린스를 앞에 두고 챗GPT에게 까다로운 질문을 던졌다. “나는 연봉 5만 달러를 받는 평범한 사람이다. 미래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세상 모든 투자 전문가의 지혜를 종합해 한 문장으로 답해달라.”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챗GPT는 “소득보다 적게 지출하고, 저비용 S&P 500 인덱스 펀드에 꾸준히 투자하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복리 효과가 나타나도록 저축에 집중하세요.”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를 들은 JL 콜린스는 헛웃음을 터뜨리며 “내 책을 표절했으니 소송을 걸어야겠다”라고 농담했다. 그가 평생 강조해 온 ‘부의 간단한 길(The Simple Path to Wealth)’의 핵심 철학이 AI에 의해 단 몇 초 만에 완벽하게 요약되었기 때문이다.
AI도 인정한 ‘부의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JL 콜린스는 돈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돈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말고, 돈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벌어다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집을 사는 행위가 때로는 당신을 더 가난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JL 콜린스는 “은행은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집을 사길 원한다. 그것이 그들이 돈을 버는 방식이기 때문”이라며,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 ‘이동의 자유’와 ‘투자 기회’를 상실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I 시대, '수요 높은 기술'의 가치가 변한다
바틀렛은 이어 “어떻게 하면 소득을 더 높일 수 있는가”를 물었다. AI는 “수요가 높은 기술을 개발하고 수동적 소득 자산을 구축하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콜린스는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한때 최고의 기술로 꼽혔던 프로그래밍조차 AI 시대에는 그 가치가 급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경고를 인용하며, 고객 지원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수많은 직종이 AI로 대체될 현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콜린스는 결론적으로 “노동 시장이 예측 불가능해질수록 빚을 지지 않고 소비를 통제하며 꾸준히 투자하는 원칙은 더욱 중요해진다”고 역설했다.
AI와 거장이 내린 공통된 결론은 하나였다. 부자가 되는 길은 복잡한 알고리즘이나 화려한 투자 기법이 아니라,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인내심'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JL 콜린스는 전 세계에 ‘파이어(Fire) 운동', 이른바 경제독립과 조기은퇴 운동을 일으켰던 재정 교육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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