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비 부품 합성기 때문에 엔드필드를 포기할 뻔 했다. '앞길 개척'이라는 서브 미션 중 '장비 부품 합성기로 자수정 장비 부품을 생산하기(20)'에서 막힌 것이다. 이렇게 엔드필드는 장비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결국은 공장을 돌리는 것인데, 전기를 연결해야 시스템이 구동되고, 어떤 재료를 넣어야 어떤 부품이 생산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게임의 절반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분명 앞서 이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T]를 눌러 기초 공업 내용에 들어가면 노란색 바탕의 '시뮬레이션 공간'이라는 아이콘이 눈에 보인다. 여기 가장 아래쪽 [전동 채굴기] 바로 밑에 '장비 부품 합성기'라는 것을 통해 튜토리얼을 확인할 수 있다. 전동 채굴기와 마찬가지로 한번 경험을 한 것인데도, 장비 부품 합성기가 어려울 수 있다.
영상을 통해 배웠는데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아직 적응이 덜 돼서
청사진에 대한 내용은 게임 속에서 잘 설명을 해준다. 시스템을 그대로 찍어내듯이 여러 곳에 찍어낼 수가 있다. 여기서부터 아무렇게나 찍어내면 안 된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1. 프로토콜 코어와 정련로가 연결되었는가? 가장 먼저 막히는 부분은 뭔가 찍어내기로 많이 생산은 했는데 안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유는 명확하다. 가장 중앙에 있는 프로토콜 코어와 정련로가 연결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1번이다.
2. 정련로에 재료를 제대로 넣었는가? 우선 시스템의 위쪽을 보면 'ZZZ'라고 뭔가 쉬고 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정련로와 장비부품 합성기 2군데에 ZZZ 표시가 떴을 것이다. 정련로를 눌러보자. 가방이 나오고 빈 슬롯이 나온다. 오리지늄 광물을 정련하면 오리고 크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오리지늄 광물을 넣어야 한다. 맞은편에는 자수정 광석을 넣으면 된다. 결론은 오리지늄과 자수정 광석을 가공해서 한 제품 2개를 합쳐 자수정 장비 부품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3. 가방에 오리지늄 광물과 자수정 광석이 없다고? 세 번째 난관은 가방에 오리지늄 광물과 자수정 광석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이전 단계에서 가방 속 광물과 광석을 소진했을 것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창고에 있을 것인데, 창고는 어디에 있을까? 창고는 어딘가 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바로 가방 바로 밑에 있다.
[B]를 눌러 가방을 연 상태에서 하단 탭을 보면 [4번 협곡 창고|전체]라는 창고를 볼 수 있다. 여기에 8천 개 이상의 광석과 광물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번에 꺼낼 수 있는 양은 50개다. 따라서 여러 번의 클릭을 통해 수백 개 정도의 광석과 광물을 가방에 꺼내놓는 것이 좋다.
4. 자수정 광석-자수정 섬유 라인은 제대로인지 체크 이것이 끝이다. 장비 부품 합성기에는 오리고 크러스트와 자수정 섬유가 들어 있으면 정상이다. 다만 밖에서 봤을 때 자수정 광석-자수정 섬유, 오리지늄 광석-오리고 크러스트의 연결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한다. 탑뷰에서 나오더라도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이기 때문에 잘 파악할 수 있다.
5. 너무 많이 청사진 복사해서 리셋하고 싶을 때 그럴 때가 있다. 뭔가 많이 복사를 해서 구역 전체가 너무 어지러워서 리셋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는 영역 선택이 있다. 전체 선택을 하는 방법이다. 탑뷰(CAPS LOCK)를 누른 상태에서 X[영역 조작]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드래그로 선택을 해서 단락별로 이동(M)을 할 수가 있다. 그렇게 제대로 된 곳으로 옮겨서 재료를 넣어주기만 해도 정상 작동할 것이다. 물론 부속품 하나하나를 클릭해서 수납을 할 수 있다. 다만, 단위별로 전체를 선택해서 수납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지금 이 부분이 청사진에 대한 내용인데, 청사진은 다른 이용자들의 청사진을 이용할 수도 있는 듯 이 부분은 엔드필드의 가장 핵심 파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초반에 좀 어렵다 싶더라도 이 공략을 통해 일단 게임의 허들을 넘어보기 바란다. 왜 100시간 이용자가 갓 게임이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엔드필드 [앞길개척] 장비 부품 합성기로 자수정 장비 부품을 생산하기(20)-청사진 이용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