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차 안에서 링거?"... 박나래 전 매니저, 충격적인 '주사 중독'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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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차 안에서 링거?"... 박나래 전 매니저, 충격적인 '주사 중독' 폭로

인디뉴스 2026-01-25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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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박나래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 이모'라 불리는 무면허 의료인 A 씨로부터 상습적인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 매니저의 구체적이고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해외 촬영 현장은 물론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도 위험천만한 의료 행위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인터뷰를 통해 은밀하게 진행된 불법 의료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전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A 씨는 2023년경부터 박나래와 인연을 맺었으며, 예능 프로그램 해외 촬영 일정까지 동행해 '독소 배출'을 명목으로 시술을 감행했다.

특히 대만 촬영 당시 박나래가 숙소 복도에서 링거를 맞느라 촬영이 지연됐고, 이를 제지하려는 제작진과 A 씨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소동까지 벌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더욱 충격적인 것은 시술 장소와 방식이었다.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귀국 당시 공항 화장실에서도 링거를 맞겠다고 고집해 억지로 차에 태웠으나, 결국 이동하는 차 안에서 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대기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러 약물을 섞어 주사기 5~6개를 투여했으며, 박나래가 본인의 필요에 따라 약물을 직접 요구하는 등 사실상 의사처럼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매니저는 A 씨가 의사가 아님을 의심해 박나래에게 중단을 권유했으나, 박나래는 이를 인지하고도 시술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퇴사 직전까지도 박나래가 A 씨로부터 약을 공급받아 복용했다는 이번 폭로는 단순한 의료법 위반을 넘어 약물 의존성 의혹으로까지 번지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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