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부의장이 운명하셨다”며 “감사했고 존경한다. 편안히 영면하십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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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감히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지만 늘 여쭙고 배웠다”며 “2019년 독화살을 맞던 시간, 당신께서는 단호하게 흔들리지 말고 마음 굳게 먹으라고 말씀하시며 손을 꽉 잡아주셨다. 그 손을 잊지 못한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님,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평온히 쉬십쇼”라며 “가르쳐주신 대로 남겨주신 발자국을 기억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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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현지시각 오후 2시 48분(한국시각 오후 4시 48분) 영면에 들었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했다가,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절차를 밟다가 베트남 공항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심근경생 진단을 받은 이 수석부의장은 스텐트 시술 등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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