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루즈베리 타운 공식 홈페이지
잉글랜드 3부리그 EFL 리그 2 소속 슈루즈버리 타운이 유망 수비수 아이작 리(Isaac Lee) 영입을 확정했다.
지난 23일(KST) 슈루즈버리 타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2세의 아이작 리는 웨일스 프리미어리그 소속 플린트 타운 유나이티드에서 슈루즈버리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비공개다. 잉글랜드와 한국 이중 국적을 보유한 그는 2025/26시즌 종료까지 등번호 23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슈루즈버리 타운의 마이클 애플턴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작 리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아이작은 매우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스피드가 좋고 볼 처리 능력도 탁월하다”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점 역시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이적은 분명 그에게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라며 “체격 조건과 신체적 장점은 물론, 큰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볼을 다루는 데 매우 능숙한 선수이기 때문에 영입을 결정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그를 더욱 완성도 높은 수비수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함께하며 점점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 구단으로서도 매우 흥미로운 영입”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작 리는 영입 발표 당일 새 팀 동료들과 첫 훈련을 소화했으며, 이후 슈루즈버리 타운 미디어 팀과 공식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슈루즈버리 타운은 젊고 잠재력 있는 자원을 중심으로 스쿼드를 재편 중이며, 아이작 리의 합류가 수비진 경쟁력 강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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