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창원시, 소독·예찰 강화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주남저수지에서 죽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확인해 일반인 출입 차단 등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지난해 11월 10일에 이어 이번 겨울 주남저수지 야생조류에서 두 번째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도, 창원시는 추가 검출을 계기로 일반인에 대한 주남저수지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예찰을 강화했다.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수계에 속한 내륙 습지다. 고니, 재두루미, 기러기 등 야생조류가 매년 겨울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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