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2개월째 둔화…집값 상승 전망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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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2개월째 둔화…집값 상승 전망은 증가

모두서치 2026-01-25 16:0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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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개월 연속 둔화했지만 주택 매매가 전망지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부동산이 25일 발표한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87%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72%로 올랐다가 12월 1.06%에 이어 2개월 연속 낮아진 것이다.

구별로는 관악구(1.56%), 동작구(1.23%), 강동구·송파구·마포구(1.21%), 동대문구(1.15%), 서대문구(1.07%) 등이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0.36% 올라 8개월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인천 역시 0.04%의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오름세다.

전국적으로는 0.25% 상승했다. 5대 광역시는 0.05%, 기타 지방(8개 도)은 0.03%의 상승폭을 보였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이 0.32% 올라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상승폭은 서울 0.47%, 인천 0.25%, 경기 0.41%를 각각 기록했다.

아파트와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을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9% 상승했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0.24%였다.

같은 기간 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07.5으로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5개월째 기준선 100을 초과해 집값 상승이 전망할 것이란 비중이 우세하다.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24.7을 기록해 전월보다 7.6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1월(107.8) 16.6포인트 내렸다가 12월(117.1)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르면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발표된 지난해 10월(124.4) 수준을 회복했다.

전국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115.9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서울의 경우 125.8로 2.9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한편 지난 15일 조사 기준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4% 올라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면적별로는 대형(0.48%)과 중대형(0.27%)은 상승하고 중형(-0.02%)과 소형(-0.03%), 초소형(-0.21%)은 하락했다.

반면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1%로 하락 전환했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 평균가격은 2억6274만원, 서울은 3억770만원이다. 전세 평균가격은 전국이 2억389만원, 서울은 2억3635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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