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 제품 사면 10% 환급…‘착한 소비’ 생태계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명시, 공정무역 제품 사면 10% 환급…‘착한 소비’ 생태계 구축

경기일보 2026-01-25 15:09:42 신고

3줄요약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정무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를 열고,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최혜민 부시장을 비롯해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시민 참여 중심의 공정무역 실천 구조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정무역 제품의 생산·유통·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은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이다. 시민이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 가게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광명사랑화폐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시는 참여 가게 확대와 안내 강화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정무역 제품 유통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교육과 인식 확산 사업도 확대한다. 2026년에는 청소년 대상 ‘공정무역 학교’, 일반 시민 대상 ‘공정무역 오픈박스’, ‘공정무역 포트나잇(2주간 축제)’ 등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통해 시민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미 지난해부터 탄탄한 기초를 다져왔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오픈박스’에 1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고, 20개 초등학교에서 2천1백여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핸드크림이나 구움과자처럼 평소 자주 쓰는 제품들을 공정무역 상품으로 개발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공정무역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윤리적 소비가 특별한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실천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