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지명 철회'에…국힘 "상식적 결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혜훈 지명 철회'에…국힘 "상식적 결과"

이데일리 2026-01-25 14:33:2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은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에 대한 지명이 철회된 데 대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날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며 “위선과 탐욕으로 점철된 인생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의혹이 일절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다만 보수에서 3선까지 지낸 인물이 아니냐는 지적에 “3선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은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 3선 동안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당시에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고,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라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에 대해 “단순히 지명 철회로 끝낼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몇 가지 중요한 과제를 남겼다”며 “아파트 청약시스템 재정비를 해야 한다. 당사자 전입신고에만 의존한다면 제2의 이혜훈을 못 걸러낸다”고 꼬집었다.

그는 “아버지가 연세대 교수라고 해서 아들이 어떻게 입학할 수 있었는지도 규명해야 한다”며 “입시는 공정이 생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사검증 시스템도 새로 다 잡아야 한다”며 “갑질 폭로를 빼고서도 많은 인사상 결함 요소를 놓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당의 공천은 강제성이 없고, 선거를 통해 걸러지지만, 정부의 고위직 검증은 달라야 한다”며 “온갖 서류로 사전에 점검할 수 있었음에도 왜 이혜훈 케이스를 못 걸러내는가. 지명 철회에 이은 후속조치도 즉시 나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