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투데이신문 2026-01-25 14:24:36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사진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사진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강지혜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후보자로 지명한 지 28일 만이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과정과 그 이후의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폈다”며 “숙고와 고심 끝에 지명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3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인사였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어선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보좌진 갑질 및 자녀 특혜 입학,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잇따라 제기돼 부정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의 집중 질타를 받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와 관련해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며 “이 정도로 극렬한 저항에 부딪힐 줄은 몰랐다. 앞으로의 인사에도 참고해야 할 것 같다”며 인사 기준을 재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바 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