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근 지난해 마을기록인단 9기의 기록화 사업 결과를 책으로 엮은 ‘일상이천점 #시간 #마을 #엽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을기록인단은 2017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이천의 모습을 기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책자발간의 주인공들인 마을기록인단 9기는 하계 행정체험 참여 대학생 중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를 수료한 8인으로 구성돼 있다.
마을기록인단 9기의 운영 방향은 이천의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이천과의 관계를 기록으로 남겨 이천시와 시민 간 공유 기억을 형성하고 개인-마을-이천으로의 시민공동체의 기억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다.
일상이천점 책자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이천시 각 도서관에 비치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이천시립기록원 누리집에서 전자책의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실물 도서는 이천시립기록원 문의를 통해 준비된 수량 내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을기록인들은 “ ‘기록’은 곧 ‘기억을 지키는 방법’이며 동시에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다”며 “무심코 지나쳤던 공간 등을 기록하며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기록을 통해 우리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질 수 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와 삶의 궤적이 소중한 기록 자산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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