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조국혁신당과 2달 내 합당"…당명 변경·지분 논의는 '선긋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승래, "조국혁신당과 2달 내 합당"…당명 변경·지분 논의는 '선긋기'

경기일보 2026-01-25 11:58:27 신고

3줄요약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왼쪽)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왼쪽)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5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6·3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할 때 “늦어도 두 달 이내에는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거 열린민주당과의 통합도 약 50여 일 정도가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합당은 상대가 있는 문제인 만큼 일방적으로 시한을 제시할 수는 없다”며 “각 당의 사정에 따라 스케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합당 이후 당명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조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은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당연히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는 합당 과정에서의 지분 논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무슨 지분을 나눈다든지 그런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내란의 완전한 청산과 지방선거 승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인가가 합당의 핵심 주제”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DNA 보존·확대 필요성을 언급한 조국 대표 발언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역사성을 부각했다. 조 사무총장은 “민주당은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당”이라며 “그 역사 속에는 수많은 정치 세력의 DNA가 이미 새겨져 있고, 그것이 민주당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안에서 조국혁신당의 DNA 역시 충분히 잘 섞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의사가 있는 만큼 더 큰 용기를 가지고 내부 절차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 사무총장은 “다음 주 중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이 발의될 예정”이라며 “관련 논의 역시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