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산물 소득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방법'을 제작해 전국 농촌진흥기관에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업인이 재배 품목을 선택하고 비용 구조를 점검하는 등 합리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하는 데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다. 농업 정책을 설계·집행하는 과정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 발생 시 복구비 산정,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 수준 설정, 직불제와 영농 손실보상 기준 마련 등 정책 현장에서 객관적 근거 자료로 쓰인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소득조사 자료가 현장과 정책에서 일관되고 신뢰성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분석 기준과 절차를 정리한 실무 지침서다.
최근 농진청은 소득조사 자료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해 항목별 특성을 반영한 분석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AI 경영 상담(컨설팅)'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소득 구조를 진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지속·강화해야 할 강점을 제시하는 맞춤형 경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전자책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과 '농사로' 농업경영 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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