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공무관 방한용품 구매비 15만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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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환경공무관 방한용품 구매비 15만원 긴급지원

연합뉴스 2026-01-25 11: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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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시 작업시간 조정·야외작업 최소화

오세훈 서울시장, 중구 환경공무관 한파쉼터 방문해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 중구 환경공무관 한파쉼터 방문해 격려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고운자리'를 찾아 환경공무관들의 한파현장 작업 여건을 듣고 있다. 2026.1.21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한파 속 환경공무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인당 15만원의 방한용품 구매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발열조끼, 방한 장갑, 발열 귀마개 등 자치구별 근무 여건과 필요에 맞는 방한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의 특성을 고려해 체온 유지와 보온 효과가 높은 물품 위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21일 오세훈 시장이 중구 환경공무관 한파쉼터를 방문해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철저히 가동하겠다"고 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시는 한파특보 발효 시 환경공무관 작업 시간대 조정·단축, 야외작업 최소화·중지 등 한파 대응 매뉴얼 이행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한파, 폭염 등 계절별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해 현장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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