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026 드림프로그램 개회식이 2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모나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드림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대표 올림픽 유산 사업이다. 동계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기회와 올림픽 가치 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 22회째인 드림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전 세계 102개국, 2886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글로벌 스포츠 교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드림프로그램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21개국 102명의 청소년들과 지도자가 참가한다. 10일간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피겨스케이팅 등 동계 종목 훈련과 함께 문화교류, 올림픽 가치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된다.
아울러 오는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드림프로그램 출신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 드림팀’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평창과 강릉 일대의 올림픽 경기시설에서 훈련해 한국 동계스포츠의 수준을 체감하게 된다. 또 평창기념재단은 미국 유타올림픽유산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림픽 유산 운영 경험과 모범 사례 공유, 인적·지식 교류 등을 통해 국제 올림픽 레거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평창기념재단은 “드림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훈련을 넘어, 청소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올림픽 정신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