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올해 생산적 금융 17.8조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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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올해 생산적 금융 17.8조원 공급

한스경제 2026-01-25 08:5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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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금융그룹 투자·생산적금융부문 부회장이(왼쪽에서 네 번째) 지난 23일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한 뒤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투자·생산적금융부문 부회장이(왼쪽에서 네 번째) 지난 23일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한 뒤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 한스경제=한나연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조6000억원 증액한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지난 23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통해 올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조6000억원 증액된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첨단인프라 및 AI분야 2조5000억원 ▲모험자본·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 2조5000억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 10조원 ▲K-밸류체인·수출공급망 지원 2조8000억원으로 공급규모를 확대해 경제 전반의 역동성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관계사별 추진계획 검토 ▲이행상황 점검 및 관리 ▲주요 이슈사항 및 협업 요청사항 공유 등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향후 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해당 임원이 직접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요현안을 공유해 그룹 차원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점검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로 자금의 흐름을 전환하는 실질적인 투자로 실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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