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민우 아내 이아미가 출산 한 달만에 10kg가 빠진 상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이아미 부부가 둘째 육아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우 어머니는 리아의 아침식사를 준비해놓고 리아를 불렀다. 리아는 할머니가 차린 밥상을 거부하며 시리얼을 찾았다.
이민우는 리아가 원하는 시리얼을 가져왔다. 이민우 어머니는 개 사료 같은 비주얼에 "이거 강아지가 먹는 거다"라고 했다.
이민우는 어머니한테 "애 좋아하는 것도 한 번씩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밥을 먹을 때는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맞섰다.
이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요즘 리아가 할머니 밥이 싫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아미 역시 "곤란하다. 어머님한테도 미안하고 신경 써주시는 게 고마운데 안 만드셔도 된다고 얘기는 하고 있다"고 했다.
이요원은 이아미의 상황을 이해한다고 했다. 큰 아이가 어렸을 때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었다고.
이요원은 "저도 소아과 선생님이 얘기한 거, 책에서 본 거 얘기했다가 엄청 혼났다"고 말했다.
이민우와 이아미는 우주를 부모님한테 맡겨두고 리아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왔다.
이민우 어머니는 출산 후 살이 많이 빠진 이아미를 걱정했다.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이아미가 실제로 10kg이 빠진 상태라고 알려주면서 "박효정을 저 집으로 보낼까"라고 말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한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으로 나가 돼지족을 사왔다.
이아미는 돼지족을 보고 당황했다. 이민우는 "그냥 설렁탕이나 도가니탕을 사오면 되지"라고 말하며 어머니 왼손에 있던 반지가 없어진 것을 포착했다.
이민우는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어머니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걱정된 나머지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이아미는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에서 눈치만 봤다. 이아미는 "처음 한국와서 살았을 때보다 지금이 더 불편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민우 가족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돼지족탕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리아는 돼지족탕을 맛보고 "냄새나. 맛이 없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아미는 시어머니 정성을 생각해 맛있다고 말하며 잘 먹어보려고 애썼다.
이민우는 이아미가 먹고 있는데 어머니가 계속 더 잘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자 순간 참지 못하고 "그만 좀 엄마"라고 말해버렸다.
얼굴이 굳은 이민우 어머니는 "자식이 뭐라고 하면 가슴에 꽂힌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차은우, 한 방에 나락 간 '200억 탈세'…군 전역 후 빨간불 켜졌다
- 2위 박나래·임성근, '술 논란'에도 술 못 버렸다…자숙 속 갑론을박 ing
- 3위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반찬가게 알바 포착…1년 만 근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