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말고 '두부'로 만들어보세요… 온 가족이 젓가락 들고 달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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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말고 '두부'로 만들어보세요… 온 가족이 젓가락 들고 달려듭니다

위키푸디 2026-01-24 20:55:00 신고

3줄요약
두부를 기름에 굽고 있다. / 위키푸디
두부를 기름에 굽고 있다. / 위키푸디

추운 겨울날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 고민도 깊어지기 마련이다. 매번 치킨을 주문하기 부담스럽다면, 냉장고 속 흔한 재료인 '두부'를 튀기듯 구워보자.

닭고기 대신 두부를 사용해 매콤달콤한 양념을 입히면 온 가족이 젓가락 들고 달려오는 인기 간식이 완성된다. 조리 과정이 짧고 재료 준비가 쉬워 누구나 주방에서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 지금부터 두부강정 레시피를 소개한다.

겉바속촉의 핵심, 철저한 물기 제거와 중불 조리

두부의 물기를 제거하고 있다. / 위키푸디
두부의 물기를 제거하고 있다. / 위키푸디

두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겉면을 얼마나 바삭하게 만드느냐에 있다. 한입 크기로 썬 두부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수분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기름이 튀기 쉽고 표면이 눅눅해지기 때문이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두부를 올리고 중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푸딩처럼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팬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 조리 도구에 대한 부담도 적다.

황금비율 소스와 조리 순서의 비밀

재료를 넣고 양념을 만들고 있다. / 위키푸디
재료를 넣고 양념을 만들고 있다. / 위키푸디

맛을 결정짓는 양념은 가정에서 흔히 쓰는 재료들로 구성된다.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반 큰술을 기본으로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여기에 케첩 2큰술과 물엿 2큰술을 섞으면 매운맛을 중화하면서 감칠맛을 높일 수 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두부를 넣기 전 소스를 팬에서 먼저 끓이는 일이다. 양념이 보글보글 거품을 내며 끓어오를 때 구워둔 두부를 넣어야 양념이 겉면에 고루 밀착된다.

견과류로 살리는 식감

두부 강정에 견과류를 넣고 있다. / 위키푸디
두부 강정에 견과류를 넣고 있다. / 위키푸디

마지막 단계에서 견과류 한 줌을 섞어주면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견과류는 소스의 짠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주재료인 두부는 동네 시장이나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식비 절약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밥반찬으로도 훌륭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준다. 오늘 저녁, 따뜻한 집안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두부 요리로 식탁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두부 강정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두부 500g, 식용유, 견과류 한 줌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반 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케첩 2큰술, 물엿 2큰술, 후추 약간, 물 소량

■ 만드는 순서

1. 두부를 한입 크기로 자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노릇하게 굽는다.

3. 팬에 양념 재료와 물을 넣고 먼저 끓인다.

4.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구운 두부를 넣고 빠르게 버무린다.

5. 마지막에 견과류를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한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두부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내야 조리 중 기름이 튀어 발생하는 화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양념 재료를 팬에서 먼저 보글보글 끓여 농도를 잡은 뒤 두부를 넣어야 소스가 겉돌지 않고 쫀득하게 배어든다.

- 견과류는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어야 소스에 눅눅해지지 않고 고유의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씹는 맛을 지킬 수 있다.

4컷 만화. / 위키푸디
4컷 만화.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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