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에 나무젓가락만 '꽂아보세요'…다들 왜 이제 알았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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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에 나무젓가락만 '꽂아보세요'…다들 왜 이제 알았냐고 해요

위키트리 2026-01-24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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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기 쉬운 나무젓가락 하나가 집안 청소의 ‘만능 도구’로 재탄생했다.

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물티슈에 나무젓가락을 끼워 사용하는 초간단 생활 꿀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는 유튜브 채널 ‘봄집사’. ‘물티슈에 나무젓가락을 꽂으면 이렇게 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일상 속 자잘한 불편을 해결하는 나무젓가락 활용법이 공개되며 공감을 얻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먼저 다 써가는 치약 활용법을 소개했다. “손으로는 더 이상 짜기 힘든 치약 끝부분에 나무젓가락을 끼워 밀어주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화분 물주기 팁도 전했다. 화분 아래 배수 구멍이 막혀 물이 잘 내려가지 않을 때, 화분 밑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물을 주면 틈 사이로 물길이 생겨 배수가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에 쌀이나 잡곡을 옮겨 담을 때도 나무젓가락이 활용된다. 깔때기 중앙에 젓가락을 하나 놓고 쌀을 붓으면 알갱이가 한꺼번에 막히지 않아 보다 ‘시원하게’ 옮겨 담을 수 있다. 생활 속 소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방식이어서 반응이 뜨거웠다.

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특히 주목받은 건 청소 꿀팁이다. 유튜버는 “사용한 물티슈나 매직블록을 나무젓가락에 집어 고정하면, 손이 닿기 힘든 좁은 틈까지 청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창틀, 욕실 타일 줄눈, 가전제품 틈새처럼 평소 청소하기 까다로운 공간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창틀이나 줄눈은 구조상 먼지와 이물질이 쉽게 쌓이는 곳이다. 창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외부 먼지가 유입되고, 결로로 생긴 습기가 먼지와 결합해 쉽게 굳는다. 이를 방치하면 곰팡이나 세균 번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누리꾼 반응도 이어졌다. “남는 나무젓가락을 왜 버렸나 싶다”, “청소용으로 딱이다”, “젓가락이 이렇게 효자템일 줄 몰랐다”는 댓글이 공감을 더했다.

물티슈에 나무젓가락? 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여기에 ‘물티슈’ 활용법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유튜버는 “물티슈를 다 쓰기 전에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때 김 빠진 콜라를 활용해 보라고 제안했다. 물티슈에 콜라를 부어 충분히 적신 뒤, 싱크대나 욕실 타일에 붙여두었다가 닦아내면 물때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대로 붓는 대신 지퍼백에 넣어 사용하는 방식도 추천했다.

이 같은 효과는 콜라의 ‘산성 성분’에서 나온다. 콜라에는 인산과 탄산이 들어 있어 pH가 낮은 편인데, 이 산성이 물때나 석회질처럼 표면에 붙은 무기질 침착물, 비누 찌꺼기를 느슨하게 만들어 닦아내기 쉽게 한다. 녹 역시 산성 환경에서 표면 결합이 약해져 가벼운 수준에서는 제거가 가능하다.

다만 주의도 필요하다. 콜라는 살균제나 강력한 탈지제는 아니다. 묵은 기름때에는 한계가 있고, 당분과 산성 잔여물이 남을 수 있어 사용 후 물로 한 번 더 닦아내는 것이 좋다. 금속이나 대리석, 자연석처럼 산에 약한 재질에는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정리하면, 물티슈에 나무젓가락을 더하는 발상은 비용 부담 없이 실생활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창틀처럼 먼지가 잘 쌓이고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고, 말라버린 물티슈도 재활용할 수 있다. “왜 이제 알았냐”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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