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훌리안 알바레즈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알바레즈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최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주축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끝나기 때문.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알바레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치며 월드클래스 자원으로 성장했다.
매체는 “알바레즈는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경우 팀을 강화하기 위해 이상적인 프로필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름은 여전히 프로필 위에 올라와 있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알바레즈의 에이전트가 등장했다. 그는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있다. 그 계약에 헌신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어떤 구단이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뇌부와 연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미 알바레즈 측이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접촉했다는 루머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 난 최근 데쿠 단장을 비롯해 바르셀로나의 그 누구와도 만난 적이 없다”라고 더했다.
‘스포르트’는 “알바레즈의 가치는 1억 유로(약 1,720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레즈가 매물로 나와 있지 않으며, 어떤 제안도 들을 생각이 없다고 밝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다만 일부 소식통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억 2,000만 유로(약 2,064억 원)의 제안이라면 이적을 검토할 의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바르셀로나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알바레즈 영입 건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상태다. 향후 몇 달 안에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모든 건 레반도프스키의 미래와 관련된 상황에 달려 있다”라며 “바르셀로나의 두 가지 큰 목표가 왼발 센터백 한 명과 스트라이커 한 명이라는 점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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