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MLS서 뛴 정호연 영입…이정효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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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 MLS서 뛴 정호연 영입…이정효 감독과 재회

모두서치 2026-01-24 16:0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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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뛴 미드필더 정호연을 임대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00년생 정호연은 K리그1 광주FC에서 2022시즌 프로 데뷔한 미드필더다.

당시 광주의 K리그1 승격 주역으로 활약한 정호연은 2023시즌에는 리그 영플레어상을 받았다.

K리그1, 2 통틀어 통산 기록은 106경기 3골 13도움이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이바지한 그는 2024년에는 A대표팀에 뽑혀 데뷔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미네소타와 2028년까지 계약해 미국 무대에 진출한 정호연은 같은 해 7월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아 잔여 시즌을 뛰지 못했다.

이후 미국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임대를 통해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정호연은 광주 시절 은사인 이정효 감독과 수원 삼성에서 부활을 노린다.

정호연은 구단 채널을 통해 "K리그에서 가장 멋진 팬덤을 가진 명문 구단 수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수원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고, 발전에 함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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