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전 국민 가십거리 돼…사실과 다른 사생활 확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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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전 국민 가십거리 돼…사실과 다른 사생활 확산돼"

모두서치 2026-01-24 16:0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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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가 1개월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매체가 주사 이모라는 자극적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며 "사실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매니저 제보 내용만 들어간 기사 때문에 전 국민의 가십거리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건의 진실은 수사관님들과 제가 성실히 임한 진술과 객관적인 수사 결과로만 밝혀질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버와 SNS 채널, 궁ㅇㅇY 등은 '주사이모'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조회수와 관심을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사실과 다른 사생활, 가십성 내용이 왜곡된 형태로 확산했다"며 "내가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수사기관"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통신비밀보호법, 정보통신망법에 대한 챗GPT 답변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일부 언론에서 A씨 메신저 대화 기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 위법성 등을 지적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A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박나래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A씨로부터 약을 받거나 주사, 링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외에도 그룹 샤이니의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A씨로부터 진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A씨를 둘러싼 파장이 커졌다.

A씨에 대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달 31일 A씨의 출국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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