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486위·국군체육부대)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순우는 24일 베트남 판티엣에서 열린 ATP 노바월드 판티엣 챌린저 단식 준결승에서 릴리앙 마르무세즈(314위·프랑스)에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게임 스코어 6-0으로 가져간 권순우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르무세즈가 기권을 선언해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챌린저 대회는 투어 대회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권순우는 지난해 챌린저보다 한 등급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했다.
그가 챌린저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23년 1월 호주 애들레이드 투어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이다.
결승에서 권순우는 일리야 시마킨(275위·러시아)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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