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토요일인 24일 강추위 속에서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사형 구형과 전 목사의 구속을 거론하며 정부를 비판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종교탄압 교회탄압 지금 당장 중단하라", "헌법파괴 법치파탄 윤석열을 석방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단체 PLUS7142는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에서 '한동훈은 국민이 지킨다'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당 윤리위원회가 이른바 '당원게시판(당게) 사태'와 관련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한 것을 비판하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민주당은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 제국주의 타도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이들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를 규탄하며 "마두로를 석방하라", "프리 마두로"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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