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 줄부상 맨시티, 2026년 PL ‘0승’→게히 한 명으로 안 바뀔까...펩 “훌륭한 선수이나, 한 명으론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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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줄부상 맨시티, 2026년 PL ‘0승’→게히 한 명으로 안 바뀔까...펩 “훌륭한 선수이나, 한 명으론 역부족”

인터풋볼 2026-01-24 13: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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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핵심 수비진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마크 게히가 합류했다. 그럼에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앞두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사전 기자회견에서 “게히 가 혼자서 맨시티의 부진을 털어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어느덧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년 차에 접어든 과르디올라 감독. 이번 시즌은 출발부터 삐끗했다. 첫 경기에서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원정에서 기분 좋게 4-0 대승을 거뒀지만, 이후 토트넘 홋스퍼와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에게 내리 패배했다. 순위가 고꾸라진 맨시티는 다시 엘링 홀란드의 득점 행진을 앞세워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홀란드의 득점이 멈추니 맨시티의 승리도 멈춘 모양새다. 2026년에 들어 리그에서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설상가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겐 0-2 패배를 거뒀고, 1위 아스널과 격차는 조금씩 벌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FA컵과 리그컵에서는 각각 엑스터 시티를 상대로 10-1,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따냈지만, 문제는 챔피언스리그였다. 보되/글림트와의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1-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것. 설상가상 로드리까지 퇴장당해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문제가 더해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갈라타사라이에 승리하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부진의 이유는 부상에 있었다. 수비에서 핵심이라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모두 부상이다.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모두 이탈해 있다. 마테우스 누네스도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최근에는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와 왓포드에서 급하게 임대 복귀한 20살 맥스 알레인이 선발로 나서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게히가 합류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는 “게히가 놀라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 것은 맞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이끈 주장이다. 하지만 한 명의 선수가 합류했다고 팀의 불안함이 단번에 해결되지는 않는다. 부상당한 선수들이 돌아오기까지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나와 선수들 모두 불안함을 지울 해법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긍정적인 점은 다음 상대가 울버햄튼이라는 점이다. 황희찬이 소속되어 있는 울버햄튼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20위로 강등이 유력한 상태다. 맨시티는 이미 울버햄튼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홈경기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6년 첫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만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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