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반등하나…최고 3.6%로 시청률 오른 SBS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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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반등하나…최고 3.6%로 시청률 오른 SBS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2026-01-24 12: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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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3회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3.1%, 최고 3.6%를 기록했다. 이전에 방영된 2회보다 전국 기준 0.4%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판사 이한영'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꾸준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3회 일부. / 유튜브 'SBS 스브스 Drama'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배우 김혜윤, 로몬 등이 출연하며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3회에서는 강시열(로몬)이 현우석(장동주)을 위한 소원을 의뢰하며 그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서사가 전개됐다.

강시열은 예상치 못한 비보를 접했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템스FC'가 2부 리그로 강등된다는 소식이었다. 얼마 전 재계약까지 마친 '템스FC'는 강시열의 이적 가능성마저 차단했고, 그의 앞에는 선택지가 남아 있지 않았다.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강시열은 곧바로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출국을 앞두고 강시열은 할머니 김복순(차미경)의 묘소를 찾았고, 그곳에서 현우석을 우연히 다시 마주했다. 마침 은호(김혜윤)가 건네줬던 소원 명함을 발견한 강시열은, 지금이야말로 은호의 힘을 빌려야 할 순간이라고 직감했다.

반면 현우석은 '구미호' 은호의 정체와 능력을 좀처럼 믿지 못했다. 그러나 강시열이 은호에게 소원을 의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전트 홍연수(홍수현)로부터 구단 이적이 가능해졌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눈앞에서 벌어진 기적 같은 상황에 현우석은 어쩌면 축구 선수로 실패한 자신의 인생도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와 희망을 품게 됐다. 하지만 은호는 현우석에게 소원의 대가로 내놓을 만한 가치 있는 것이 없다며, "넌 내 고객이 될 자격이 없어"라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3회 일부. / 유튜브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3회 일부. / 유튜브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3회 일부. / 유튜브 'SBS'

이에 강시열은 소원의 값을 대신 치르겠다고 나섰지만, 은호는 소원을 양보하는 행위는 '선행'과 다름없다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강시열이 그의 능력을 의심하듯 자존심을 자극하자, 은호는 "대신 어떤 방식으로 소원을 들어줄진 내가 정해. 물론 대가는 네가 치르는 거고"라며 결국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그가 경고한 소원의 대가는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현우석이 소원대로 성공한 축구 선수가 된 대신, 강시열은 '월클'에서 추락하고 말았다. 순식간에 해외 유명 구단 소속 선수에서 국내 4부 리그 소속 선수로 전락한 강시열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반대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돼 아버지 현상철(이승준)의 환한 얼굴을 마주한 현우석에게 모든 순간은 꿈처럼 느껴졌다.

뒤늦게 상황의 전말을 파악하고 은호에게 따져 묻는 강시열에게 은호는 "상승이 있으면 하강이 있는 법이야. 누군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었으니, 다른 누군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단 소리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현우석이 다시 소원을 비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은호가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목장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도 그려졌다. '목장도'는 과거 인간이 된 구미호 금호(이시우)를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검으로, 자칫하면 은호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신령한 물건이었다.

그 목장도를 손에 넣은 인물은 '박수무당' 장도철(김태우)이었다. 그는 평범한 인간과는 다른 신묘한 능력을 지닌 존재였다. 교도소에서 처음 만난 이윤(최승윤)에게 은호의 술법이 통하지 않도록 하는 퇴액 부적을 건네며, 출소 시기에 맞춰 '악'의 공조를 계획했다. "지금부터 내가 여우 사냥을 할 거거든"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구미호를 잡기 위한 '덫'을 놓기 시작한 장도철의 행보가 암시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소원으로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 강시열과 현우석 그리고 은호와 그를 노리는 장도철까지. 얽히고설킨 이야기로 본격적인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물들의 다음 서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부른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4회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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