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급 유력지 "손흥민 떠나니 팀에 경험 부족 나타나" → 'PL 321경기 뛴 베테랑' LB 모셔온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BBC'급 유력지 "손흥민 떠나니 팀에 경험 부족 나타나" → 'PL 321경기 뛴 베테랑' LB 모셔온다

인터풋볼 2026-01-24 12:30:00 신고

3줄요약
사진=토트넘뉴스
사진=토트넘뉴스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팀에 경험을 더해줄 자원으로 앤디 로버트슨을 낙점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왼쪽 수비 라인이 특히 그렇다. 데스티니 우도기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몇 경기씩 이탈하더니, 지난 12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1달 이상 제외돼 이제 막 복귀했다. 우도기가 돌아오니 또 다른 곳에서 문제가 생겼다. 벤 데이비스가 저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갔고, 결국 수술로 인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재빠르게 움직였다. 2006년생의 브라질 출신 수비수 소우자를 영입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막 1군에 데뷔한 선수에게 주전급 활약을 기대하기란 무리가 있었다. 그런 중 깜짝 소식이 나왔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로버트슨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에서만 약 10시즌 가까이 활약한 로버트슨은 리버풀이 황금기를 구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공식전 총 363경기에 출전해 12골 68도움을 올리며 미드필더 못지않은 공격포인트 생산력도 보여줬다.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지난 시즌부터 폼이 하락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이번 시즌 밀로트 케르케즈가 합류하자 출전 시간이 부쩍 줄었다. 이번 시즌 출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경기 동안 출전 시간은 500분이 채 되지 않았다.

부상 공백을 채우는 것은 물론 토트넘에 경험을 더해줄 선수로 떠올랐다. 매체는 “20년 전, 마틴 욜 감독은 2005-06시즌을 앞두고 젊은 팀에 경험을 더해 줄 선수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당시 32살의 에드가 다비즈를 영입했고, 이 영입을 통해 팀에 승리 정신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로버트슨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확실히 그랬다. 매체는 지난 몇 년간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손흥민 등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테랑 선수들이 떠난 점과 함께 현재 팀에 경험이 많은 선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보드진도 이를 알고 있었다. 토트넘 최고경영자 비나이 벤카테샴은 지난 17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현재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최고 수준에서 꾸준히 경쟁하려면 더 많은 퀄리티와, 경험, 리더십을 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것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경험이 있는 로버트슨이 토트넘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